오주영's Blog
JY's Sample Book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10/01 차별화란
  2. 2008/08/26 인터넷 뱅킹에서 은행이 줄 수 있는 고객 만족이란

그런 말들이 있었다.

 

"브랜드 매니저가 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능력을 키울 수 있을까요?"

"많이 읽고, 많이 보고 해야 돼요. 하지만 그냥 읽고 보고 지나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지 어떤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같이 고민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이해했었지만, 고민 하려고 노력해도 모든 감흥들은 손에서 빠져가는 모래처럼 술술 빠져나가 버렸었다.

 

하지만 이제 처절히 깨닫고 있다.

책 읽다가도 기발한 표현이 나오면 이거 써먹어야겠군! 하고 머리 속에 넣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고,

길 가다가 기발한 광고를 봤을 때 오호~접근 좋은데 저런 식의 비쥬얼 효과적이겠어 하고 어디다 활용할 지 고민하고 있다.

 

뭐든지 경험하기 전에는 모르는 것.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8/11/13 11:22 2008/11/13 11:22

요즘 들어 일에 파묻혀 정신없이 지냈다.

'일에 파묻히다' 라는 거 막상 겪어보니 좋지 않다.

파묻힌다는 것은 말 그대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어느 한 무더기 빠져버렸다는 의미.

 

허우적거리며 그 무더기들을 일정 내에 처리하려 하다보면, 한정된 시간상 깊게 고려할 시간이 줄어버린다.

문제는 돌아보니 그 허덕인 무더기들 중 반은 프로세스를 위한 업무들이었다는 것이다.

 

공급이 수요를 훨씬 넘어버린, 시장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오늘날

살아남고 싶다면 더 이상 대량 생산 시대와 같은 업무환경은 버려야 되지 않나 생각된다.

 

주목할 만한 무언가 만들어내는 비법은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열정 그리고 창의력.

열정과 창의력은 누가 강요한다고 나오는 것 아니다.

 

"우리회사에 대해 열정을 가지시오!!!!!" 라고 강요한다고 누가 열정을 가질 것인가?

"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봐!!!!!!" 하고 압박을 가한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까?

 

결국은 회사가 그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환경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얼마 전 한 블로그에서 본 글은 이래저래 생각해 볼 점들을 줬다.

매일매일이 토요일 같은 회사.

 

가능할 수 있을까? 하지만 가능했으면 좋겠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8/10/30 11:42 2008/10/30 11:42

차별화란

분류없음 2008/10/01 15:39 by 오주영
마케팅에서 '차별화'란 강한 무기이다.

SK브로드밴드(하나로)가 펼치는 아래 캠페인은 좋은 시도라 생각된다.

SK브로드밴드 "누구도 못보던 세상"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슷한 맥락으로, 아래는 내 주관대로 생각하는 긍정적 사례이다.

스타벅스 이후에 나온 커피 전문점들은 사실, 스타벅스가 닦아놓은 이미지를 크게 벗어나질 못했다.
차별화를 위한 노력들을 했지만 사실 그렇게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으며 오히려 "물을 타버린" 느낌이 강해져버렸다.

너도 나도 스타벅스의 도시적인 느낌을 따라갔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를 내뿜는 커피 전문점들이 난무했고,
그것이 물을 타버린듯 스타벅스가 처음 세워놓은 '그 무언가' 를 흐려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어느날 우연히 방문한 원숭이로 도배한 커피 전문점이 나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Seven Monkeys
경쟁자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포인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더욱더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내뿜을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친숙하면서 기억에 잘 남는 원숭이들을 내세운 브랜드.
사실 내부와 각종 컵이며 장식품들고 철저히 원숭이들을 활용하고 있다.
잘 포장된 패키지이다.

바나나를 포장해서 점심시간 직장인들에게 나눠주던 그 홍보는 정말 적절했다.

기억에 남는다. 그건 바로 나에게 만큼은 차별화를 성공했다는 의미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8/10/01 15:39 2008/10/01 15:39
인터넷 뱅킹을 하다 드는 생각.

내가 이용하는 은행의 인터넷 뱅킹은 로그인 버튼 누르기가 참 망설여진다.
이 은행은 유난히 로그인 버튼을 누르는 순간 실행되는 수많은 보안 프로그램들이 실행된다.

3분 정도는 컴퓨터 손 안대는 것이 속편하다.

하나의 패키지로 순식간에 실행 될 순 없을까?
순식간은 바라지도 않아도 하나의 패키지로 묶을 수 없을까?

갑자기 창의 뜨는 여러개의 프로그램 창과 실행하겠냐고 묻는 박스 들을 보면
보안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무척이나 귀찮고 스팸스럽게 느껴진다.

고객 만족을 위해 힘쓰겠다는 은행들.
이젠 고객 만족이란 단어는 정말 식상하다. 더이상 신선하지 않은 무척이나 군더더기 스러운 문구다.

고객 만족이란 말만 전반에 내세우지 말고

좀 더 신선한 문구로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겠다 하며 좀 더 세련된 방식으로 보안프로그램을 깔아줄 순 없을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8/08/26 16:38 2008/08/26 16:38
1 
전체 (4)